기사입력 2011.07.27 15:53 / 기사수정 2011.07.27 15:54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걸 그룹 'f(x)'(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자신의 복근 비밀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운동을 안 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고 망언을 하여 질투 어린 야유를 받았다.
크리스탈은 '뉴 예삐오' 무대에서 티셔츠를 살짝 들어 복근을 공개하는 안무를 하던 때를 떠올리며 "크리스탈 뱃살 굴욕이 검색어로 나올 줄 걱정했다"고 깜짝 망언(?)을 했다.
'뱃살'이 아닌 '복근' 검색어로 화제가 됐던 크리스탈은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 어릴 때 재즈학원에서 1시간 스트레칭을 한 게 다"라는 망언도 이어 했다.
이어 크리스탈의 복근 사진이 공개되자 "사실 저때 행사하기 전에 빵을 먹고 들어가 걱정했다. 살이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 기사 사진엔 그게 안 나왔다"며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놔 여성 출연진들의 질투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크리스탈을 비롯한 '키스앤크라이' 출연진들과 그룹 '2PM' 택연, '015B' 장호일 등이 출연한 '쿨서머 스페셜'로 꾸며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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