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가 신예 아티스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늘(29일)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에 따르면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를 통해 아티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오픈한다.
다양한 IP 보유는 물론, 60만 곡이 넘는 음원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날엔터는 각종 드라마 및 웹툰 OST도 활발한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오로라를 통해 유통하는 아티스트에게 다날엔터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폭넓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오로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높은 글로벌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달콤커피(Dalkomm)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다날엔터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의 마케팅을 전폭 지원해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설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
다날엔터는 신개념 온라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모티콘 제작과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창구로 인기몰이 중인 스마일미는 현재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과 색다른 컬래버도 진행, 스마일미를 통해 ‘오늘 우리 학교는’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사연이 뽑힌 학생의 학교를 직접 찾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오로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