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백현은 지난 27일 오후 2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성료했다.
지난 20~21일 서울 팬미팅에 이어 광주에서도 백현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노래부터 애교, 챌린지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을 물론, 팬들의 고민과 질문에 직접 답하는 쌍방향 소통 코너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팬들과 함께 부른 '드림(Dream)', '놀이공원' 무대로는 감미로운 매력도 발산했다.
특히 노란색 상의와 데님 멜빵 바지로 연출한 미니언즈 스타일링도 전국투어 내내 이어지고 있다. 백현은 왕관과 인형 등으로 매 회차 다른 디테일을 살려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백현의 팬미팅 '과자파티'는 서울과 광주에 이어 2월 3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다.
한편, 백현은 3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이후 도쿄, 싱가포르, 호치민, 마닐라, 치바, 후쿠오카, 타이페이, 고베, 센다이, 자카르타, 홍콩, 방콕까지 아시아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사진=아이앤비100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