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말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서현숙은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앞머리로 평소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댓글로 '가발이라고?'라고 묻자 서현숙은 "앞머리 가발이에요"라고 답했다.
서현숙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가슴이 두근두근", "앞머리 있는 것도 완전 예쁘세요", "둘다 예뻐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GS칼텍스 서울kixx, 대한항공 점보스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현숙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