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그녀' 손수경, 정식 한국데뷔 음원 발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YB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무대에서 화려한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손수경이 27일 0시에 음원을 공개하고 정식으로 한국에서 데뷔한다.

손수경은 영국의 신인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시즌3>에 출연해 '한국의 바네사 메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동영상은 당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현재 1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손수경의 데뷔 싱글은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록사운드로 채워진 'I Wish'다. 베이스 민재현, 드럼 장혁, 기타 Tommy Kim, 키보드 박만희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I Wish'는 작곡가 박만희의 곡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손수경의 설레임과 기대를 담고 있다.

뛰어난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여느 록커보다 폭발적인 무대 위의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손수경은 현재 Mnet <윤도현의 MUST>에 고정출연하며 YB 뿐만 아니라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무대를 빛내고 있다. 손

한편, 수경의 데뷔곡 'I Wish'는 디지털 싱글로 오늘 27일 0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으며, 순차적으로 실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곡들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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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