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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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한해, 8년 전 랩 선생님…카리스마 넘쳐" (놀토)

기사입력 2024.01.28 04: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현우가 한해와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2월 개봉 영화 '도그데이즈'(연출 : 김덕민)에 출연하는 김서형, 이현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놀토' 출연진들은 시작부터 동물 컨셉으로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푸바오 분장을 하고 와 "꿔바로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형은 "너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서 떨리고 긴장된다"라며 "내가 예능에 잘 안 나오다 보니, '놀토' 출연진들이 나에게는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앞에 문세윤 형처럼 부담스럽게 하고 와서 말문이 턱 막힌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놀토' 출연진 중 누가 제일 흥미롭냐"라는 키의 질문에 김서형은 "붐 씨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현우는 "여기 제 선생님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 랩 선생님이 한해였다"라며 한해와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넉살은 "선생님이 잘못됐다. 사기꾼한테 배웠다"라고 반응했다.

이현우는 "8년 전 즈음 취미로 한해 선생님에게 랩 레슨을 한두 번 받았다. 당시 한해 선생님이 너무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아니더라. 오늘 제대로 놀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에 갑질 당한 것에 대한 응어리가 있는 거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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