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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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안재욱, 잘 하고 오라며 아이들 봐줘" 달달 (불후)

기사입력 2024.01.27 18:44 / 기사수정 2024.01.27 18:4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으로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등장했다.

'디바걸즈' 팀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골든걸스' 선배님이 오셔서 우리가 팀명을 고민하다가 '디바걸즈'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소현은 "걸스 맞나요"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영주는 "오늘이 한국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이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오늘 골든걸스 특집이어서 포기하고 왔다"라고 밝혀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은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가 '디바걸즈' 팀으로 등장했다. "남편이 어떤 응원을 했냐"라는 질문에 최현주는 "잘 하고 오라고 응원했다. 지금 이 시간에 남편이 아이들을 봐주고 있다. 그게 나에게는 가장 큰 응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솔지 씨와 붙게 된다면 어떤 전략으로 갈 거냐"라는 질문에 임한별은 "저번에 이겼으니까 이번에는 신사답게 한번 더 이기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최현주는 "인순이 선배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이 나이에 이런 걸 도전한다는 말보다 인순이가 이런 걸 도전한다는 말을 더 듣고 싶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HYNN(흰)은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반성하게 됐다. 그래서 혹시 막내가 필요하시다면"이라며 '골든걸스' 제작진에게 어필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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