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김재중이 '보스를 지켜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본부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보스를 지켜라'에서 극중 '재계의 프린스'라는 애칭을 지닌 차무원 본부장역을 연기하는 김재중이 최근 촬영분에서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소화해 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중은 이날 촬영영에서 제작진들도 깜짝 놀랄 정도의 발표솜씨를 뽐내며 극중 여러 중역들 출연진 앞에서 NG없는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한 제작관계자는 "김재중씨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본인이 직접 공연을 연출했었는데,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스태프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부장님 포스가 철철", "못하는게 없네?", "김재중 본부장으로 완벽 빙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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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중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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