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의식이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한다.
27일 오의식 소속사에 따르면 오의식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대미문 캐릭터로 등장,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극 전개에 중요한 키 포인트 역할을 하며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준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통통 튀는 겉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극의 흐름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하늬(조여화 역), 이종원(박수호) 등 배우들과의 호흡도 남달랐다. 오의식이 극 중 두 사람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가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하는 6회에서 오의식은 강렬하게 첫 등장한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오의식 배우가 맡은 캐릭터의 등장이 극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면서 "그의 등장으로 예상을 뒤엎는 파란만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6회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