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7세 대학생.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인사했다.
'짜파구리' 신화를 썼던 먹방 신동의 모습에서 어엿한 24학번 대학생이 된 윤후의 근황에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대학을 가다니 믿기지 않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훌륭한 미래를 꿈꾸기를", "엘리트로 성장했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3~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출연해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요즘' 음원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윤민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