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9: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1위 자리에 안착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11.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영분보다 0.4%P가량 오른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 출연한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은 "'뉴예삐오' 안무 중에 당시 티셔츠를 살짝 들어 복근을 공개하는 동작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뱃살 굴욕이 생길까 봐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요리사 애드워드 권이 출연했고, 시청률은 8.3%로 '강심장'의 뒤를 바짝 쫓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심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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