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RBW 보컬그룹 브로맨스(VROMANCE)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오는 2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브로맨스의 작업실 : #처음'(이하 '처음')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브로맨스의 작업실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의 포스터를 공개, 공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브로맨스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지난 2016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신곡을 포함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브로맨스는 공연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 디지털 싱글 '안녕(Hello)'을 발매한다. '안녕'에는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겨울을 빌려요(Winter Quotes)', '아직 헤어지지 못했어(Remastered ver.)'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RBW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