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26일 미나는 "난 나이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베스트는 무엇일까. 준비하고, 훈련하고, 실천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53살이 되었다. 지금도 내 마음은 꿈을 향해 달리던 20대에 머물러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었다. 특히 미나는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남편 류필립과 입으로 감자튀김을 나눠 먹으며 달달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나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언니한테 숫자가 의미가 있나요", "자기관리 꾸준함 너무 대단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16년 나이 차의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미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