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기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2주마다 리터치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포기 못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미용실에서 가운을 입고 뿌리 염색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그는 주기적으로 뿌리를 염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자기 관리로 몇 달째 밝은 머리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40대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한예슬의 동안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쌍꺼풀 수술과 함께 피부 관리로 1년에 한 번씩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 등의 시술을 한다고 당당히 공개했다.
또한, 그는 최근 유튜뷰를 통해 '연예계 X파일'의 루머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