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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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X나인우 '받쓰' 도전…'놀토' 출격 "2월 방송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1.26 15:03 / 기사수정 2024.01.26 15: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민영과 나인우가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연기 실력만큼 출중한 '받쓰' 실력을 보여줄까.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측은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박민영, 나인우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2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영은 해당 프로그램 첫 출연이며 나인우는 2022년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 두 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 

특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박민영의 1년 2개월 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동시에 암환자 역할을 맡은 박민영이 37kg까지 감량하며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기세도 대단하다. 지난 23일 방송된 8회는 평균 9.2%, 최고 11.2%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4%를 기록, 수도권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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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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