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일본 여행을 공유했다.
26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많이 보고, 많이 걷고! 짧은 휴식, 다시 일상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모자, 재킷, 가방을 모두 갈색으로 맞춘 깔 맞춤 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장소 표시로 일본인 것을 알린 소유진은 게시물 중간에 남편 백종원의 사진을 넣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부부", "백쌤이랑 가셨으니 두 배는 더 맛있게 드셨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