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22:32 / 기사수정 2011.07.26 22:33
▲에드워드 권, "내가 만든 요리는 1500만원" ⓒ KBS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 자신의 요리 가격이 약 15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자신이 만들었던 요리의 가격이 고가였음을 밝혀 화제다.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방값이 700만원 정도였다" 며 "그런 곳에 숙박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하는 요리의 가격이 1500만 원 정도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객이 원하는 입맛에 다 맞춰드려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 권은, 호텔에서 월 3000만원이라는 월급과 집과 아이들 학비, 그뿐만 아니라 차량까지 받은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를 뒤로 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특별한 이유를 방송에서 밝힌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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