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광고 효과에 '컴포즈커피' 활짝…인기 급상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컴포즈커피'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컴포즈커피'는 방탄소년단(BTS) 뷔와 유광굉 감독이 협업한 신규 광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뷔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유광굉 감독의 독보적인 영상미가 결합된 작품이다. 그리고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광고는 공개 즉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했으며,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더불어 컴포즈커피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엑스(구 트위터) 팔로워 수가 급증하는 등 브랜드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인스타그램은 약 3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신규 유입됐으며, 엑스는 하루 만에 팔로워 5천 명을 넘어섰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최고의 모델, 감독과 함께 컴포즈커피 신규 광고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컴포즈커피도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커피전문점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뷔는 RM과 함께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수료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했으며, 이에 3주의 후반기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사진 = 컴포즈커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