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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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최초로 집 공개 "침대와 소파만 있다니…" 소박해서 더 눈길

기사입력 2011.07.26 14:42 / 기사수정 2011.07.26 14: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보아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아침방송 '여유만만'에서는 보아 어머니 성영자씨가 출연해 어렸을 적부터 가족과 함께 살았던 경기도 남양주 소재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날에서는 방송 최초로 보아 방이 공개된 가운데 월드스타라는 화려함과 달리 침대와 소파만 있는 소박한 방으로, 어머니 성영자씨는 "보아가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방이다"고 말했다.

어머니 성영자씨는 "당시 상황이 어려워 아이들 방을 하나씩만 만들뿐 제대로 만들지는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무리한 인테리어 공사를 감행하는 대신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는 검소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외로 단촐하고 소박하다", "화려할 줄 알았는데 놀랐다", "집에선 평범한 딸의 모습인 거 같다", "연예인 방 같지 않다"는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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