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3:51 / 기사수정 2011.07.26 13:5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한 브랜드의 여드름 화장품이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는 자사 제품인 '닥터 클리어 매직 라인'과 '미네랄 클린팩'을 식약청이 인증한 임상시험센터인 더마프로에 6종의 여드름성 피부 개선효과 평가시험을 의뢰한 결과 4주 동안 진행된 시험에서 여드름 중증도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은 여드름으로 고민인 20~38세의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4주간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 후 제품 사용 전후 여드름 개선효과를 평가했다. 제품 사용 전과 사용 2주 후, 4주 후 시점에서 여드름 중증도가 다소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실험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사용 2주 후에는 피부 표현이 매끄러워 지고 기존 여드름 개선, 전반적인 여드름 개선 항목에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4주 후 시점에서는 안면 부위 피지 감소, 피부 표면이 매끄러워지고 기존 여드름 및 전반적인 여드름 개선 항목에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또한, 시험기간 동안 모든 피험자에게서 피부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사용감과 만족도가 높았다. 트러블 개선 효과와 피부 안전성 평가도 완료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임상시험에 사용된 제품으로는 닥터 클리어 매직 토너, 세럼, 스틱롤, 파우더 스팟, 로션(출시예정), 비누, 미네랄 클린팩 총 6종이다.
제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더스킨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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