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거울이 예쁘니까 거울샷을 자주 찍게됨. 밤에 머리맡 램프를 켰을때 그려지는 예쁜 그림자는 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여러 장 찍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얼굴이 한결 편해지셨네요", "얼굴이 더 빛이나네", "거울이 예쁜게 아니라 언니가 예쁜 거", "계속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에는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 = 안현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