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91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임영웅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1억 회를 돌파했다.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운영 중이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이뤄졌다.
임영웅은 '멜론의 전당' 중 '빌리언스 클럽'에 남성 솔로로서 가입했으며, '골드'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인 가수가 가입할 수 있다.
이러한 골드 클럽 가입과 누적 스트리밍 수치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멜론뮤직어워드 2023'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 12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멜론뮤직어워드 2023'(MELON MUSIC AWARDS, MMA2023)이 진행됐다. 이 시상식에서 임영웅은 TOP10상과 밀리언스 TOP10상을 받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