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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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김유정 "원래대로 돌아간 것 뿐"...송강 빈자리에 '씁쓸'

기사입력 2024.01.19 22:2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김유정이 떠난 송강을 생각하며 씁쓸해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15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기 떠난 구원(송강)을 회상했다. 



이날 도도희는 점심도 먹지 않고 일에만 몰두했다. 이럴 것이라는 걸 알고 있던 주석훈(이상이)이 점심을 가지고 도도희를 찾아 그를 챙겼다. 

주석훈은 도도희에게 "정구원 씨는 정말 떠난거야?"라고 물었고, 도도희는 "그냥 계약이 끝난거야. 처음부터 나는 범인 잡고, 정구원은 타투 되찾을 때까지만 함께 하기로 했거든. 원래대로 돌아간 것 뿐이야"라면서 씁쓸해했다. 

신비서(서정연)와 박복규(허정도)고 도도희를 걱정했다. 박복규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사랑은 짧아도 이별은 기니까. 신비서 님이 잘 좀 챙겨주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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