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한지 고작 10주인데 "허리선 없어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다은은 "고작 10주인데 허리선은 없어지고 배가 꽤 볼록... 살인가 ㅠㅠㅠㅠㅠㅠ (얘기는 고작 몇 그램에 3센치인데..) 리은 때보다 배가 더 빨리 나오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은은 살짝 나온 배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지난해 10월 결혼한 이다은은 지난 해 12월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는 이다은은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이다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