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생애 두 번째 지하철 타기에 도전했다.
17일 아야네는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이라며 지하철을 탑승하기에 앞서 긴장감이 역력한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오늘 오빠 태어나서 2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 과연 그는 무사히 무역센터로 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이지훈을 위해 지하철 노선도까지 보내주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하지만 이지훈은 아야네의 친절한 설명에 무사히 인증샷까지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아야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