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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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기껏 업종 변경했는데 폐업설 "이젠 화가 나네"

기사입력 2024.01.18 16:52 / 기사수정 2024.01.18 16:5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폐업' 소식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가 담겼다. 해당 기사에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과 함께, 정준하가 지난해 말 꼬치가게 폐업 소식을 밝혔던 점을 언급했다. 

앞서 정준하는 자신의 채널에 "영욕의 6년의 시간을 이제 마무리하려합니다. 6년 동안 피땀 흘리며 고생해 준 수많은 직원분들 정말 감사했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 보자고요! 이 자리는 제가 다시 리뉴얼해서 새 브랜드로 11월 중순경에 인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라며 6년 간의 가게를 정리, 업종 변경을 예고했었다.

이후 정준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하던 꼬치가게를 리모델링하고 업종을 변경해 주점으로 오픈했음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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