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그의 절친 유토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야노 시호는 개인 계정에 "킥복싱 전 몸풀기. 둘 다 너무 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소꿉친구 유토와 함께 킥복싱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지난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와 비교했을 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 사라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2011년생 추사랑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딸이다. 추성훈 내외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시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