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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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이번엔 트위터로 눈길… "당선되면 팔로어에 300만원"

기사입력 2011.07.25 13:30 / 기사수정 2011.07.25 13: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민주공화당 총재 정당인 허경영의 트위터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3일 개설된 허경영 트위터는 25일 오전 현재까지 팔로어 수가 2000명이 넘어서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허경영은 트위터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돼 기쁩니다. 2012년 18대 대선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팔로우 하시는 분들은 당선 후 100만 원씩 지급하겠습니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호응이 적어 인상 좀 합니다. 팔로우 하신 분들께 마패를 주고 당선 후 프린트해서 청와대에 오면 3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고 공약해 한 번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허경영의 트위터 등장에 "진짜 맞나?", "일단 팔로어 한다", "정말 허경영 트위터 맞나여?", "뭔가 이상하다", "팔로어 수 장난이 아니다" 등 의문을 제기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허경영 트위터가 진짜 허경영의 트위터인지는 여부는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허경영 ⓒ 허경영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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