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다은은 "정말 두 달 만에 외출. 병원 정기진료 빼고는 매일 집콕이었는데 큰 맘 먹고 리리 옷 사러. 그런데 한 시간 만에 체력 방전 실화인가요. 아기는 고작 3cm인데 3kg 찐 초기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패션을 완성한 이다은이 윤남기와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지난해 10월 결혼한 이다은은 지난 해 12월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는 이다은은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사진=이다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