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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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대본 연습 현장공개, 안내상-윤유선-윤계상 등 총출동

기사입력 2011.07.25 11:03 / 기사수정 2011.07.25 11: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하이킥 제3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 배우들이 첫 번째 대본 연습을 가졌다.

지난 22일 일산 MBC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하이킥3' 대본 연습장에서 김병욱 PD와 이영철 작가를 비롯한 작가들과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이 기분 좋은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날 대본 연습에는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홍순창, 이종석, 크리스탈(에프엑스), 박하선, 강승윤, 줄리엔강, 박지선, 이적 윤건, 고영욱, 백진희, 김지원 등 출연배우가 전원 참석했다.

대본 연습은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진행됐다. 코믹한 상황과 대사들로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만 배우들은 프로 연기자답게 진지하면서도 신중한 태도로 대본 리딩에 임했다.

김병욱 PD의 꼼꼼한 리액션에 배우들은 대사톤을 달리하고 말의 속도를 조절하는 등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제작사 측은 "배우들의 열의 또한 대단해 대본 연습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 기대 이상의 유쾌한 하이킥 시리즈가 탄생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초록뱀미디어 제공]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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