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16일 "모루인형 만들기...헤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가히와 김율히의 극과 극 취향"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완성된 모루인형을 공개했다.
그가 만든 형형색색의 모루인형은 자동차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율희는 지난해 12월 4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이혼 발표로 인해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했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내용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사진= 율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