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YB와 함께 무대에 오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손수경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연주실력을 뽐냈다.
손수경은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방송이 끝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수경은 윤도현과 같은 소속사인 다음기획의 소속된 아티스트로 지난 22일, 23일 YB의 콘서트에서 이미 일반 관객에게 소개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손수경은 '브리튼즈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 진출자로 독설가 사이몬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수잔 보일과 경쟁했던 상대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손수경은 현재 윤도현이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Mnet 'Must'에도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