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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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래 이끌 선수는? 2024년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개막

기사입력 2024.01.16 18:0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미래를 이끌 선수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시즌이 지난 15일 막을 올렸다.

지난 15일 2024 LCK CL 스프링 시즌은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 'LCK CL'은 LCK의 미래를 이끌 LCK팀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다.

스프링 개막전은 피어엑스 유스와 DRX의 경기로 시작했다. 피어엑스 유스는 1세트 아쉬운 패배 이후, 2세트부터 좋은 교전 능력을 선보이면서 '패승승' 역스윕으로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2번째 매치에서는 농심 아카데미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가 대결했다. 농심 아카데미는 지난해 서머 시즌 우승팀 다운 경기력으로 젠지 아카데미를 2-0으로 제압했다. 3번째 매치에서는 KT가 브리온을 상대로 2-0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16일에는 한화생명-디플러스 기아, 광동-T1 e스포츠 아카데미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올해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는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이 합류해 이목이 쏠린다.

LCK CL은 매주 월, 화요일에는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된다. 매주 목, 금요일에는 비방송 경기이며 온라인으로 오후 2시에 일괄 진행된다.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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