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 레오제이와의 투샷으로 친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16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남매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유튜버 레오제이는 어느 식당에서 사이좋게 얼굴을 가까이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서 "누나 밥 사주는 동생"이라는 문구로 레오제이가 계산했음을 전했고, "너 요즘 관리 뭐하니"라는 말을 더해 11살이 어린 레오제이의 피부에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쌍꺼풀 수술과 함께 피부 관리로 1년에 한 번씩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 등의 시술을 한다고 당당히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투샷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닮았다", "친남매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인정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레오제이의 유튜브에 몇 차례 출연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