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스트롯3'가 본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미공개 방송분부터 화제가 된 참가자들의 올하트 무대를 전격 방송한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이하 '미스트롯3')에서는 방송 시간 제약으로 아쉽게 보여주지 못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1라운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미스트롯3'는 이번 방송을 통해 트롯 오디션의 원조다운 품격을 증명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세계 1위 밸리 댄서, 트로트 가수 백업 댄서 등 퍼포먼스 트롯 걸들의 화려한 미공개 무대를 시작으로 전국의 부모님들을 울린 참가자들의 진한 감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어벤져스라 불리는 화제의 챔피언부의 스페셜 무대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과 트롯 챔피언 오유진의 올하트 무대를 비롯해 팀 미션 무대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많은 화제를 모은 '11살 트로트 신동' 고아인과 감성 천재 빈예서의 대결 등 감탄과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들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방송 시간 등의 이유로 다 보여 주지 못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2주에 걸쳐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미방송분과 다양한 스페셜 무대는 16일 오후 10시 '미스트롯3'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2주간 쉬어간다
사진=TV CHOSU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