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스타일] 박신혜의 통통 튀는 캠퍼스룩 따라잡기!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요즘 캠퍼스룩의 정석으로 떠오른 스타가 있다! 바로 박신혜!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속 박신혜는 가야금을 전공하는 여대생 이규원 역을 맡아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스러운 캠퍼스 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신혜는 극중 핑크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올 여름 유행하는 맥시스커트를 입고 스니커즈를 코디하는가 하면 백팩으로 대학생다운 모습을 강조했다. 여기에 백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살렸다.

이처럼 매 회마다 정말 대학생같은 패션을 선보여 실제 20대의 패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박신혜의 스타일을 파헤쳐보자.

▶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에 캔디 컬러 카디건 매치

어두운 하의와 함께 상의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밝은 계열의 카디건을 매치해 루즈핏으로 대학생의 편안한 스타일을 그대로 연출하면서도 스타일리스함을 잊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캔디 컬러의 카디건은 박신혜의 앳된 외모를 더욱 상큼하게 보이도록 해주며, 얼굴을 더욱 선명하고 화사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준다.

▶ 최신 트렌드 '백팩'으로 포인트

박신혜 스타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맥시스커트다.

기본 티셔츠와 함께 발목까지 내려오는 복고 스타일 맥시스커트를 매치해 기존 캠퍼스룩에 복고 패션을 접목시켰고, 여기에 운동화 또는 옥스퍼드 슈즈로 코디를 완성해 활동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또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코디에 백팩으로 포인를 주면서 더욱 활동성있는 캠퍼스 스타일로 완성했다.

▶ 귀여운 원피스로 러블리하게 코디

초록색 티셔츠에 도트 무늬 원피스를 매치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코디다.

도트 무늬 역시 요즘 유행하는 핫 트렌드로,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긴다. 블랙&화이트로 된 도트 무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큐티함과 복고의 느낌을 가장 잘 반영한 패턴이다.

너무 복고스럽지 않으면서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감각 있는 모습이다.

▶ 기본 컬러 '블랙&화이트'로 코디

귀여운 여주인공 '규원'의 매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던하면서도 소녀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이다.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이트 셔츠의 톡톡 튀는 무늬는 박신혜의 코디를 한층 발랄하게 연출해 준다.

[글] 김태연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박신혜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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