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쇼' 광고 완판을 두고 생색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라디오쇼' 광고 완판을 두고 생색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이 스튜디오에 8년 만에 온다"면서 메인MC인 전현무를 향해 "나하고 재석이하고 가르쳤는데 주인장 노릇하네"라고 말했다.
라디오 보스로 합류하게 된 박명수는 "라디오를 한 30년 하다 보니까. PD보다 나이가 많고 국장과 나이가 비슷하다"는 얘기를 해줬다.
김숙은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청취율 1위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광고도 완판이라고 자랑하며 "내가 돈 벌어서 너희 월급을 주는 거다"라고 생색을 내 갑갑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