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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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딸 먹방에 함박웃음…일+육아 지극정성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1.12 17:52 / 기사수정 2024.01.12 17: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딸의 최애 메뉴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짜장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는 류수영 딸의 최애 메뉴로, 딸바보 워킹대디 류수영의 지극한 딸사랑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네 주방은 여느 때처럼 요리 연구 중인 류수영과 촬영 준비 중인 스태프들로 북적였다. 그때 귀가한 딸의 등장에 류수영은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류수영은 딸이 배고프지는 않은지, 먹고 싶은 것은 없는지부터 물었다. 일하면서도 딸의 밥은 손수 챙기는 지극정성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었다. 이날 딸이 선택한 메뉴는 아빠의 불맛 가득 입힌 짜장떡볶이였다.

류수영은 짜장떡볶이에 대해 "아이들 간식도 되고,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 이거 하나 배워 놓으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딸 최애 메뉴다. 한 달에 두세 번은 주문이 들어온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짜장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류수영은 "딸 아이 친구들이 함께 모인 날 이 짜장떡볶이 만들어서 14명 아이들을 맛있게 먹였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육아하고 요리하는 것이 일상인 아빠인 것. 딸은 짜장떡볶이를 폭풍 흡입해 아빠를 행복하게 했다.

류수영의 짜장떡볶이는 맛은 기본이고, 누구나 실패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여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꿀팁도 공개했다.

류수영의 꿀팁으로 완성된 짜장떡볶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군침을 삼키며 "정말 먹고 싶다", "너무 맛있겠다"를 외쳤다는 후문.

어남선생 류수영의 짜장떡볶이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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