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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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요정' 성유리, "닉쿤 같은 아들 낳고파"

기사입력 2011.07.23 22: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원조요정' 성유리가 요즘 남자 아이돌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 게스트로 나선 성유리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리포터 김태진이 "남자 아이돌이 귀엽다, 개그 프로그램이 싱겁다 중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고 묻자 "남자 아이돌이 귀엽다"를 선택했다.

이어 "요즘 남자 아이돌을 보면 귀엽다. 저런 아들을 낳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닉쿤을 보면 닉쿤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얼마 전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식모 노순금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성유리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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