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부산 팬클럽이 최근 정기봉사를 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최근 33회 차 정기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3년 넘게 봉사하고 있다. 또한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을 후원하고, 조리, 배식, 청소, 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 기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을 실천 중이다. 이들의 총 누적 후원금은 5,140만 원에 달한다.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리고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