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치어리더 박신비가 니트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박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남동생 졸업식날 폴로 니트 입고 근데 어제 라면 2개 먹고 자서 그런가 부은듯...?!"이라며 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치어리더 복장이 아닌 평범한 일상 복장이었지만,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팬들은 "남동생은 좋겠다 예쁜 누나 있어서", "역시 누나들이 최고야", "남동생이 인기스타 됐을 것 같아요", "졸업식에서 본 사람들 부럽네요", "졸업식장이 난리났겠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박신비는 2000년생 치어리더로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프로농구 부천하나원큐, 남자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신비 인스타그램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