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옳이는 지난 9일 "눈내리는날의 집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레이스가 달린 파자마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넓은 집에서 여신 자태를 뽐낸 그는 거울 셀카도 찍으면서 커다란 샹들리에도 함께 담는 등 집 내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뭐야 공주 이 잠옷 왜케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사진= 아옳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