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함양에 온다.
함양군은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함양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곶감 판매, 타래곶감 만들기, 소원연 날리기, 알밤 굽기, 곶감계피차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히 12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이찬원이 출연하는 개막식이 예정돼 있다.
이찬원의 함양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 스페셜' 콘서트에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이에 다시 함양을 찾은 그의 무대에 대한 관객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함양문화관광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함양군,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