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9:05 / 기사수정 2011.07.23 19:42
▲불후의 명곡2 이석훈, "이렇게 잘 할 줄은…" ⓒ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SG워너비의 이석훈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은 여름방학을 맞아 8명의 남성 보컬들로 특집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주자로 출연한 이석훈은 가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날은 간다'를 열창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석훈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이 담긴 무대를 만들었다.
현장에 있던 명곡 판정단 500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석훈은 고음도 완벽히 소화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이석훈은 "와, 아직도 떨린다"며 긴장감을 보였다.
이석훈의 무대에 케이윌은 "첫 무대를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감탄했고, 김태우는 "나 자신보다 잘하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 환희, 휘성, 케이윌, 이정, 이혁, 이석훈, 임태경 등 실력파 남자 가수들이 출연해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요무대 히트곡 8곡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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