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5:19 / 기사수정 2011.07.23 19: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김태우가 깜짝 놀랄 만한 탭댄스 실력을 발휘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에서는 여름 방학 특집을 맞아 김태우, 환희, 휘성, 케이윌, 이정, 이혁, 이석훈, 임태경 등 실력파 남자 가수들이 출연해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요무대 히트곡' 8곡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우는 1965년 발매된 가수 남일해의 대표곡 '빨간 구두 아가씨'를 선곡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해 댄스 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여자댄서와의 섹시한 커플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김태우의 무대에 동료가수들은 감탄하며 "언제 이렇게 준비를 많이 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고의 남자보컬리스트들이 경쟁에서 우승자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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