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미친 가창력의 꼬마 천재 보컬리스트 '김태현이 라이벌로 최성봉을 지목했다.
초등학생인 김태현양은 경쟁자로 생각하는 지원자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 넬라판타지아를 불렀던 최성봉 아저씨”라고 귀엽게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티빙(www.tving.com)의 사전 인기투표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현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야무지게 포부를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최성봉 아저씨 사건'으로 재미있는 UCC까지 제작해,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현의 '최성봉 아저씨'라는 발언과 무표정한 최성봉의 영상을 함께 연결해, 마치 '아저씨'라는 말에 충격받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뿐 아니라 마지막 최성봉의 뒷모습에는 “나는 오빠다”라는 자막을 넣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오는 23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세미 파이널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김태현을 비롯해 놀라운 실력을 가진 8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일 8팀 중, 과연 파이널행 티켓 2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코갓텔 꼬마 보컬리스트 "최성봉 아저씨", "응?" ⓒ UCC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코리아 갓 탤런트'의 10세 꼬마 보컬리스트 '김태현'이 라이벌로 최성봉을 지목했다.
초등학생인 김태현양은 경쟁자로 생각하는 지원자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 넬라판타지아를 불렀던 최성봉 아저씨"라고 귀엽게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티빙(
www.tving.com)의 사전 인기투표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현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야무지게 포부를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최성봉 아저씨 사건'으로 재미있는 UCC까지 제작해,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현의 '최성봉 아저씨'라는 발언과 무표정한 최성봉의 영상을 함께 연결해, 마치 '아저씨'라는 말에 충격받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뿐 아니라 마지막 최성봉의 뒷모습에는 "나는 오빠다"라는 자막을 넣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오는 23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김태현을 비롯해 놀라운 실력을 가진 8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일 8팀 중, 과연 파이널행 티켓 2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한편, tvN '코리아 갓 탤런트'는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사진 ⓒ UCC 캡처]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