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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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정식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24.01.09 15:06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가 명작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9일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과 기대를 얻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원작 시리즈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색했으며, 원에스더(이올린 역), 남도형(라시드 역), 장민혁(G.S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용자는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제국군 습격’, ‘고블린 소탕’ 등 PvE 콘텐츠와 PvP 콘텐츠 ‘격투대회’ 등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전체 이용자에게 ‘450비트(게임 재화)’와 ‘캐릭터 소환권 6장’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이 제공된다.

게임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출시부터 적용 가능한 ‘캐릭터 소환권 5장’과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 ‘10만 엘드(게임 재화)’가 별도 지급된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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