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럼블 레이싱 스타' 모바일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가 캐주얼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2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버전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9일 디랩스는 '럼블 레이싱 스타' 모바일 버전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으로, PC 버전의 다이나믹한 플레이 경험을 그대로 모바일 디바이스로 옮겨왔다.

특히 모바일 버전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이나믹한 트랙 및 카트 등 '럼블 레이싱 스타'의 독특한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버전은 2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럼블 레이싱 스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와 짜릿한 레이싱의 묘미를 담았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디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