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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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조한철→장도연 '배우반상회', 26일 첫방…찐 사생활 공개

기사입력 2024.01.09 10:4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이 배우들을 위한 반상회에 참석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 순간 변화를 거듭하는 배우들의 본업 모멘트와 프리한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과 배우들이 사랑하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반상회 핵심 멤버로 뭉쳤다. 장르를 넘나들며 공감을 부르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선영이 반상회를 이끄는 반장을 맡아 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한다고.



반상회 멤버들의 활약 또한 눈길을 끈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내온 조한철, 깊은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청화, 탁월한 캐릭터 해석을 보여준 김지석, 그리고 유쾌한 입담으로 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장도연이 만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MC 조합을 완성한 ‘배우반상회’는 좋은 연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 중인 배우들의 일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이들의 성장 과정을 짚어볼 예정이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들을 비롯해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들, 아역 배우들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게스트들이 매주 반상회를 찾아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반상회 반장 김선영, 멤버 조한철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배우 다니엘 헤니, 살벌한 연기력의 라이징 스타 유인수, 글로벌 OTT가 주목하는 신예 노상현의 일상이 담겨 있다. 신혼여행 도중 오디션을 보러 간 사연부터 다소 독특한 자기 관리법까지 이들의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들이 흥미를 돋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 차기작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한편, 즐거운 연기를 보여주고자 지독하고 처절하게(?) 감정 수련에 몰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성장과 생존 스토리가 펼쳐질 ‘배우반상회’ 첫 모임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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