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2:24
지난 서울예선에서 탈락한 박시은에게 심사위원 곽경택 감독으로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으면 훌륭한 변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미라클 스쿨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인 박시은의 연기에 실망한 곽경택 감독은 날카로운 혹평을 가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와일드 카드 5명에 속해 다시 기사회생한 박시은은 두번 연속 와일드카드로 기적의오디션에 합격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기적의오디션' 와일드카드로는 박시은과 함께 이현진, 김난아, 서한샘, 엘리자베스홍이 뽑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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